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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리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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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부처의 원음에 힘입어 중생들이 한결같이 이해했으나 ... 쓸데없는 이론들이 구름 일어나듯 하여 혹은 말하기를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하며, 혹은 '나는 그러하나 남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여 드디어 하천과 강을 이룬다 ... 유(有)를 싫어하고 공(空)을 좋아함은 나무를 버리고 큰 숲에 다다름과 같다. 비유컨대 청(靑)과 남(藍)이 같은 바탕이고, 얼음과 물이 같은 원천이고, 거울이 만 가지 형태를 다 용납함과 같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renegade : 배교자, 배반자: 변절한, 저버린: 저버리다, 거역하다 오늘의 영단어 - broad viewpoint : 대국적 견지 오늘의 영단어 - safeguard : 수호하다, 지키다 싸움에 패한 장군은 무용(武勇)을 말할 자격이 없다. -사기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 맛도 모르고 물이나 술 따위를 벌컥벌컥 들이켜는 사람의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nterance : 입학, 입장, 입구 아무리 선인(善人)이라도 입이 나쁜 인간은, 훌륭한 궁전 이웃에 있는 악취가 심하게 풍기는 가죽 공장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petty : 째째한, 마음이 좁은 인정도 품앗이라 , 남도 나를 생각해야 나도 그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