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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산누수
작성자	관리자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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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산누수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일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 남이 하는 일이라면 자신도 노력만 하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말. 말을 기를 수 있는 대부(大父)의 신분이 되면 그보다 하급자들이 생계수단으로 닭과 돼지를 그 사람들이 치고 살도록 관여해서는 안된다. 경대부(卿大夫)의 신분인 사람은 충분한 녹봉을 받고 있으니 소나 양을 길러서 아랫사람들과 이익을 다투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대학 노루 보고 그물 짊어진다 , 일이 다급하게 되어서야 허둥지둥 준비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elegation : 대표단, 대표파견 커다란 성기에 집착한 나머지 비뇨기과에 가서 확대수술을 받는 남자들도 있다. 이건 위험한 일이다. 대개 몸 속에 감추어진 성기의 뿌리 부분을 밖으로 끌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뿌리는 ‘뿌리’로서의 역할이 따로 있다. 성기의 뿌리는 발기된 성기의 무게를 잡아주고 강하게 지탱하며 사정할 때 힘을 밀어붙이는 등 알고 보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밀착된 여성의 성기에 압력을 가해 쾌감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이 중요한 뿌리를 뽑아 별 필요도 없는 크기만 키운다는 것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홍성묵 진실성이 결여된 칭찬은 칭찬이 아니라 아첨일 뿐이다. - V.M. 위고 오늘의 영단어 - no matter what : 비록 무엇이 ...한다 하더라도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득질탄지( 得蛭呑之 ). 거머리를 얻어 이것을 삼켰다는 말. 초(楚) 나라 혜왕이 한식날 아침에 먹는 나물 속에 거머리가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것을 말한다면, 요리인이 죄를 얻을까 해서 그대로 삼켰다는 고사. 부하의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 -잡편